[골프타임즈] 정부의 잇따른 고강도 부동산 대책으로 지역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침체된 가운데 대형 평수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아지며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최근 1~2인 가구 증가와 라이프스타일 다변화 등으로 중소형들이 인기몰이 추세에 있어 중소형 주택과 아파트 공급물량이 급증한 반면, 대형 평형 아파트는 물량이 급감하면서 희소성이 높아졌다.

기존 대형 평형 수요자들의 소형 선호가 쉽지 않아 대형 아파트는 늘 꾸준한 수요를 기록해 왔지만 현 상황에서는 대형 평형 아파트 물량이 급감하며 공급에서 수요를 못 따라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중소형(주택ㆍ아파트ㆍ오피스텔) 선택 이유는 핵가족 문제도 있지만 자금, 대출 부담 감소 등 경제적인 측면이 연계되어 있다. 대다수 사람들은 큰 집의 쾌적한 삶을 생각하지만 자금과 물량부족으로 대형 평형 아파트 찾기가 까다로워졌다”고 말한다.

경기도 용인시에 일레븐건설이 시행하고 현대건설과 GS건설이 시공한 3659세대 대규모 아파트 용인 성복자이힐스테이트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전용면적 134㎡, 153㎡, 157㎡, 167㎡, 179㎡ 중ㆍ대형 다양한 평형대를 보유하고 있다.

신분당선 성복역이 단지에 인접해 판교 4개역, 강남 8개역이면 도착할 수 있어 도심 접근성이 높고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하여 직장인 수요자들의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전 세대 남향 배치로 일조권을 확보했고 동간 간격을 넓힌 판상형과 타워형 복합구조를 적용했다. 또한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주민회의실, 독서실, 놀이터, 대규모공원 등 건강 및 편의시설을 조성하여 입주민들의 질 높은 생활을 도모했다.

경기도 용인시 성복동 단지 내에 홍보관과 모델하우스 위치해 있으며 현재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한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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