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김한솔 기자]김사랑, 남매끼리 해외로 …  DNA도 우월

김사랑이 동생 김대혜 씨와의 뉴욕 방문으로 관심받고 있다.

24일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서는 김사랑이 동생 김대혜 씨와 뉴욕으로 떠났다. 이는 패션쇼 참석 겸 화보 촬영을 위한 것이었다.

▲ 김사랑 인스타그램

김사랑은 "나혼자산다 팀이 오신다는 얘길 듣고 기쁘게 인사했다. 어쩌다 보니 윌슨이 옆에 앉았다"며 반가워했다.

 김대혜 씨는 누나가 지친 기색을 보이자 화장실 세면대에서 과일을 씻어 누나와 그의 스태프에게 대접했다.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에 입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KBS '미나', '이 죽일놈의 사랑', '천년지애', SBS 드라마 '천년지애',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하며 개성 있는 연기력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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