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김한솔 기자] 유지태, 뜨거운 상남자... “공백이 무슨 ” 매드독 두각
유지태가 주목받는 가운데, 결혼 결실을 맺게 된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과거 ‘해피투게더3’에 첫 출연했던 유지태는 아내 김효진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유지태는 “김효진이 없는 공백을 많이 느끼게 되었다”면서 “효진이가 뉴욕으로 오면 만나주겠다고 하길래 그 길로 바로 뉴욕으로 가게 됐다”고 고백하며 김효진과 사귀게 된 계기에 대해 전했다.

▲ KBS캡처 매드독

한편 유지태는 과거 1박2일에서  김준호와의 인연에 대해 설명했다. 유지태와 김준호는 95학번 대학 동기. 김준호와 유지태는 모두 같이 대입 시험을 봤다고 한다. 여기에 차태현도 두 사람이 대입 시험을 볼 때 자리에 있었다고 했다.

유지태는 대학시절 돈을 아끼기 위해 김준호와 동거를 했다고 밝혔다. 유지태는 "대학생 시절 내 별명이 메뚜기였다. 살 곳이 없어 친구 집을 전전했다"고 전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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