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12 한경골프박람회.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2012 한경골프박람회(Hankyung Golf Show 2012)가 18일 서울 대치동의 SETEC(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서 개최됐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나흘간 18일부터 21일까지 SETEC 1, 2 전시관에서 진행되며 80여개 업체 200부스 규모로 골프클럽, 골프웨어, 골프공, 골프화, 연습기자재, 골프관련 인터넷사이트, 액세서리 등 골프관련산업 전반에 걸쳐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골프산업의 국제화와 경쟁력 강화, 골프산업의 활성화를 통한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박람회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료는 3000원이다.
그리고 매일 선착순 50명의 유료관람객에겐 애플라인드의 머프를 50개씩 지급한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 박람회 이벤트로 1전시관 이벤트홀에서는 골프퀴즈, 추억의 포토존, 미니퍼팅대회가 매일 시간대별로 진행된다.
또한 매일 상시적으로 골프박람회 기념배지 만들기와 모바일골프게임 체험 등 이벤트가 열린다.
한편 골퍼들은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등 클럽과 골프화, 골프웨어, 각종 연습장비 등 골프용품도 20~80% 할인 판매하는 등 평소 비싼 가격으로 인해 구매를 망설였던 양질의 골프용품들을 직접 보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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