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50만달러) 대회를 하루 앞두고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GC(파72, 6,556야드)에서 포토콜 행사를 가졌다.

유소연(세계랭킹 3위)과 펑산산(중국, 세계랭킹 1위)이 레이스 투 CME Globe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머니박스를 두고 장난스러운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이 머니박스의 주인은 나란 말이야~”

대회는 16일(현지시간)일 개최된다. 디펜딩 챔피언 찰리 헐(잉글랜드, 19언더파 269타)의 2연패 도전 관심과 이 대회 18홀 최소타 기록은 리디아 고(뉴질랜드 교포, 2014년 우승)가 2016년 2라운드에서 세운 62타(10언더파)다.

사진제공=LPGA_Gabriel Roux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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