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배우 주민하가 15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대 청주 KB스타즈(국민은행) 경기에 시투자로 나선다.

주민하는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 관리를 해오고 있다. 이번 농구 시투로 스크린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 잘은 못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투자로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연예매니지먼트 천하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며 배우, 가수 활동을 시작한 주민하는 최근 KBS 미니시리즈 마녀의 법정에서 정려원(극중 마이듬)과 윤현민(극중 여진욱)을 도와 전광렬(극중 조갑수)의 비리를 캐는 한정미 기자 역할로 활약 중이다.

한편, 주연을 맡은 공포영화 야경(Nightscape, 오인천 감독)이 몬트리올국제영화제(제41회)의 포커스온 월드 시네마 부문 공식초청 되기도 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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