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랭킹 39위에 오른 김시우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017~2018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OHL 클래식(총상금 710만 달러)에서 단독 3위에 오른 김시우(22)가 남자 세계랭킹 39위에 랭크됐다. 지난주 45위에서 6단계 상승했다.

OHL 클래식에서 PGA 투어 생애 첫 승을 달성한 패튼 키지어(31, 미국)는 119위에 올랐다. 지난주 236위에서 117단계를 수직 상승했다.

한국선수 중 김시우 다음으로는 강성훈(30) 82위(지난주 78위), 안병훈(26) 86위(지난주 82위), 왕정훈(22) 103위(지난주 100위), 송영한(26) 111위(지난주 112위), 김민휘(25)116위(지난주 114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이어 올해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대상 2연패를 차지한 최진호(33) 206위(지난주 204위), 최경주(47) 494위(지난주 482)다.

한편, 세계랭킹 1위는 더스틴 존슨(33, 미국), 조던 스피스(24. 미국) 2위, 저스틴 토마스(24. 미국) 3위, 마쓰야마 히데키(25, 일본) 4위, 존 람(23, 스페인)이 5위에 랭크됐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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