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12일 사우스스프링스CC(경기 이천, 파72, 6,468야드)에서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최종라운드 투어 3년차 지한솔(21)이 프로데뷔 첫 승을 달성했다.

이정은6(21)은 대상, 상금왕, 다승왕, 평균타수상 등 개인타이틀 4관왕에 올랐다. 신인왕은 장은수(19)가 차지했다.

KLPGA 투어 ADT캡스 챔피언십 최종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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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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