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창녕(군수 김충식) 양파 가요제에서 새로운 가수가 탄생했다. 지난 21일 경남 창녕군 창녕읍 공설운동장 임시 무대에서 오후 4시부터 개최된 '작곡가 박성훈과 함께하는 제2회 창녕앙파 가요제'에서 이다은(17, 고2) 양이 대상을 받으면서 가수 탄생을 세상에 알렸다

양파와 마늘의 브랜드를 전국에 알리기 위한 이 양파가요제는 전국에서 몰려든 가수지망생들이 예심을 거쳐 12명이 본선에 진출해 노래 실력을 겨룬 전국 규모의 가요대전이다.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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