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콜 행사에서 황중곤ㆍ최진호ㆍ주흥철ㆍ최경주ㆍ강성훈ㆍ노승열(사진 왼쪽부터)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5천만원, 우승상금 1억5천만원) 개최를 하루 앞둔 25일, 대회 주최 최경주(47)를 비롯해 주흥철(36, 디펜딩 챔피언), 강성훈(30, PGA투어), 11월 초 군 입대 예정 노승열(26, PGA투어), 최진호(33), 황중곤(25) 등이 참석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며 포토콜 행사가 진행됐다.

골프공으로 채워진 대형 액자 프레임 속에서 선수들은 파이팅을 외치며 그림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함께 참가한 선수들은 ‘인생의 멘토’라며 최경주를 추켜세웠다.

대회는 26일부터 나흘간 정산CC(경남 김해) 별우, 달우코스(파72, 7,276야드)에서 개최한다.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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