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광주⋅호남지역 레저산업 활성화와 골프 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골프박람회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19일~22일까지 개최한다.

이엑스스포테인먼트(대표 류주한)가 주최하고 7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더골프쇼 in 광주는 수도권에 이은 국내 제2의 레저산업 수요처로서 전남, 전북권과 함께 42개소의 골프장이 운영(12개소 건설 중)되며 골프산업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5개 브랜드(브리지스톤, 캘러웨이, 젝시오, 미즈노, 야마하) 업체가 참여하여 클럽브랜드 시타회를 진행, 관람객들은 최신 골프클럽을 직접 시타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브리지스톤은 최신형 출시모델인 2018년형 ‘Tour B JGR 드라이버’를 만나보실 수 있다.

‘운동처럼 신나게, 놀이처럼 재미있게’ 골프 관련 다양한 정보와 저렴한 가격으로 70여개 업체가 참가한 브랜드별 골프용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한다. 기능성이 접목된 골프의류, 스윙교정기구, 골프멤버십, 퍼팅연습기, 실용적인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골프용품 등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스윙 메카니즘강의, 장타대회, 퍼팅대회, 1+1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골프용품 등 푸짐한 현장 경품이벤트를 진행하며 전시장을 찾는 골퍼들에게 최신정보와 신선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전시회 관람료는 3,000원, 더골프(The Golf) 전시회 공식 앱을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설치 가입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전시회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주중 50명, 주말 100명) 푸짐한 경품 증정, 각 부스별 다양한 이벤트와 골프스토리에서 대나무 그립을 무료 교체(매일 20명)해 준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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