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자연정신주의 창시자 오준원 화백이 오랜 세월 동안 예술 활동을 하면서 자연정신주의(Natural spirit)라는 이즘을 바탕으로 선의 최상위 개념인 진.선.미를 향해 오늘도 정진하고 있다. 한마디로 오준원 화백은 살아 숨 쉬는 대자연과 우주안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노래하고 있다.

오 화백은 자연정신주의 창시자로서 이 멋진 세상을 바라보면서 창작 활동을 전개해 가고 있는 것이다.

맑고 밝으며 깨끗한 정신이 담겨진 오 화백의 작품들은 감상자들의 감응을 자아내기에 넉넉하며 그저 신비 그 자체이다.

그림 속에는 사랑과 평화와 행복을 언어로 이야기하며 내면의 고운 세계가 고스란히 표출되어 보는 이에게 미소 짓게 만든다. 작가는 대가다운 면모로 격조와 세련미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예술은 고품격 아니겠는가. 모두가 거기 그 자리를 사랑한다. 작가는 인위적인 미를 가능한 지양하며 자연에서 순연의 미를 예찬하고 추구하는 것 같다.

38회의 개인전과 수회의 수상을 거치며 작가는 그 긴 세월 동안 화가로서 장르를 초월했다.

오 화백의 작품은 물상의 내면세계를 형상화하여 우리들의 삶 속에 정신적 풍요와 가치를 드높은 예술로 승화 발현시키며 우리에게 큰 메시지를 전한다. 분명 작가는 자연이 부른 선구자임에 틀림없다.

오늘도 조용히 걷고 있는 오 화백의 그림들은 감미롭고 부드러우면서 때론 역동적 에너지가 충만해 모두의 감응과 내면의 아름다운 감각을 세워 준다.

오 화백이 창시한 자연정신주의는 우주 대자연과 작가의 정신세계가 합일되어 탄생된 예술이다. 자연현상에 사유의 영혼 세계가 융합되어진 예술, 세계의 거장이 자리 잡고 있는 그 자리 바로 한국이 낳은 세계인 자연정신주의 창시자 Artist Joon Won Oh로 지구촌에 무한한 희망의 씨를 심는다.

거기엔 분명 지구촌 평화를 그린다. 자연정신주의가 지구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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