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정부의 부동산정책으로 시장 분위기가 실수요자 중심으로 개편되면서 규제를 피한 지방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각종 생활 인프라를 확보한 입지의 매물은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최근 익산에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주도로 국가산업단지 개발이 진행되며 기업들의 입주와 기반시설 확충이 전망되면서 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계약을 마무리한 익산 수도산 코아루 이지움이 관심받고 있다.

이마트 익산점, 동부시장, 익산시청, 솜리문화예술회관 등 생활시설이 근접해 있고 단지 주변으로 KTX와 SRT 익산역, 익산 고속버스터미널을 통해 지역 간 이동이 용이다. 일부 타입은 지난 1순위 청약에서 최고 13.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하1층~지상20층, 전용면적 78㎡, 84㎡ 총338세대 규모이며 탑상형, 탑상 복층형, 판상형 등 다양한 구조로 확장감을 주면서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CCTV와 원격검침시스템, 무인 전자경비시스템 등 생활편의 시설을 도입하여 안전한 생활과 단지 내 어린이집, 경로당, 맘스카페, 휘트니스 등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했다. 또한 동선을 단순화한 주차장과 확장형 주차공간을 마련하여 쾌적한 생활을 제공한다.

솔밭공원~수도산~유천습지공원의 중심에 위치한 입지로 자연 친화적인 에코라이프 실현과 각종 산업단지, 식품클러스터 등이 있어 풍부한 직주근접 수요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일부세대 선착순 동호수지정도 가능하며 모델하우스는 전북 익산시 동산동 696-5번지에 위치해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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