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하남시가 공영수영장 증설 추진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면서 ‘지난 7월 기준 하남시 인구 22만명 돌파’했다고 밝혔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인구주택 총 조사에 따르면 경기도 하남시의 2015년 인구는 16만명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20만명으로 26.2% 증가했으며 최근 7개월 동안 2만명이 증가했다.

이 같은 가파른 인구 증가에 대규모 공동주택 개발, 강도 높은 부동산 정책 영향과

요동치는 강남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깝고 접근성이 뛰어난 하남시로 이주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전문가의 분석이다.

한편, 도심 내 중소형 아파트의 가격 상승으로 인한 젊은 세대와 1인 가구, 스타필드 하남, 코스트코, 이케아, 이마트 등 대형 쇼핑 시설 유치 등이 이주의 가속화가 되었다는 전망이다.

서울~세종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접근이 뛰어나고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통한 도심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미사지구는 문화 인프라는 물론 강동 경희대병원, 한림대강동성심병원, 하남시청, 하남경찰서 등 의료와 행정시설과도 인접해 있다.

고덕복합 업무단지, 강동첨단 업무단지 등과 가까운 위치에 있고 2018년 미사지구 지식산업센터 입주가 시작되면 임차 수요도 대폭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

하남시 미사지구 업무 8-1 입지에 들어서는 하남 미사 인스타시티는 지하6층~지상21층 전용면적 19~43㎡ 타입 총 657실로 구성된 프리미엄 오피스텔이다. 스타필드 하남을 시공한 신세계 건설이 책임 시공을 맡아 진행 예정이다.

주요 가전 빌트인 적용은 물론 고효율 환기시스템과 동일한 수압 사용이 가능한 급수 설비 등 입주자 편의를 위한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640에 홍보관이 위치해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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