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배소현(24)이 지난 8일 동충하초 전문기업 ㈜바이오아라(대표 김효정)와 물품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2016년 드림투어 상금왕 출신, 배소현이 KLPGA 투어활동에서 집중력, 지구력 등 경기력 향상을 위해 본초위를 후원키로 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한 배소현은 골프에 집중하기 위해 검정고시를 선택할 정도로 골프에 열정을 보였다. 대한골프협회 국가대표 코치였던 배원용(57)씨가 부친이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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