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웨이 오픈] 복귀전 배상문, 첫날 73타 ‘집으로 돌아온 느낌’

샷감 좋아 걱정하지 않는다, 2014년 대회 챔피언 문정호 기자l승인2017.10.06l수정2017.10.0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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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습라운드에서 배상문(사진제공 올댓스포츠=골프타임즈)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015년 국내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출전 후 2년 만에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세이프웨이 오픈(총상금 620만달러)에 참가한 배상문(31)이 첫날 73타를 기록했다.

6일(한국시간) 2017~2018 시즌 개막전이 열린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노스(파72, 7,203야드)에서 첫날 배상문은 보기 4개, 버디 3개로 1오버파 73타 공동 87위를 기록했다.

지난 8월 군 제대 후 PGA 투어의 출전 자격 배려로 출전한 배상문은 2014년 이 대회(당시 프라이스닷컴)에서 우승했다.

배상문과의 일문일답을 정리했다.

PGA 투어 복귀전이다. 소감은?
어제 제이 모나한 커미셔너가 나를 찾아온 것을 비롯해 많은 투어 스태프나 동료 선수들이 환영을 해줘 기분이 좋다.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 느낌이다. 신한동해오픈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는데 대회 이후 짧았지만 강도 높은 훈련으로 샷감이 많이 좋아졌다.

첫날 느낌은?
첫홀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쉽게 풀리나 했는데, 이후에 생각보다 퍼팅이 잘 안 따라줬다. 2번 홀에서 버디퍼팅을 놓치고 3번, 4번 홀에서 보기를 하면서 집중력을 잃은 것 같다.

4개 홀 연속보기를 하고 흔들리지는 않았나?
4개 홀에서 연달아 보기를 했지만 티샷과 아이언 샷감이 좋아 그다지 걱정하지 않았다. 후반에 3~4개 홀 정도, 버디로 만회할 수 있는 홀들이 있었기 때문에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16번 홀에서 파세이브를 잘 해 후반의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었고, 그 때문에 마지막 홀을 버디로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둘째 날 타수를 줄여야 한다.
연습라운드 할 때는 안 그랬는데 아무래도 복귀전이라는 부담이 막상 경기를 시작하니 생기는 것 같다.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첫 라운드를 끝냈으니 2라운드에서는 더 집중해서 잘 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퍼팅과 숏게임을 할 때 좀 더 신중한 플레이를 하겠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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