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팬텀클래식, 김아름 공동선두 ‘생애 첫 승 감 잡았다’

보기 없이 실수 줄이려 노력...이틀 연속 노보기 플레이 정노천 기자l승인2017.09.30l수정2017.09.3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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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30일 88CC(경기 용인, 파72, 6,554야드)에서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팬텀 클래식 With YTN(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천만원) 둘째 날 김아름(22)은 버디 5개를 잡고 5언더파 67타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67-67)로 첫날 공동 4위에서 공동선두로 뛰어오르며 생애 첫 승에 도전한다.

김아름은 이틀 연속 노보기 플레이를 펼쳤다. 대회를 마치고 김아름을 만나 소감을 들었다.

▲ 경기 소감은?

만족한다. 어젠 퍼트감이 좋았던 반면, 오늘은 샷감이 잘 됐다고 생각한다.

이틀 연속 노보기를 기록했다.
보기만 하지 말자라는 각오로 경기에 임했다. 컷 탈락 없이 최종라운드까지 가자는 생각으로 실수를 줄이려 노력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그린이 딱딱하다. 경기하는 입장은?
주로 숏아이언을 치는데, 공이 빨라지다 보니 좀 더 공격적으로 경기하지 못하는 게 아쉽다.

지난해 비해 성적이 다소 저조하다. 그 이유는?
체력, 기술 등에 있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생각만큼 변화가 빠르지 않다. 여전히 성장을 위해 변화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성적에 부담 갖고 있지 않다.

첫 우승 가능 가능성이 높다. 최종라운드 전략은?
나 스스로도 어떤 경기를 할지 궁금하다. 이런 기회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최종라운드는 나에 대한 테스트라고 생각한다. 1, 2라운드 때처럼 실수만 줄이자는 마음으로 임하겠다.

사진제공=KLPGA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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