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정보] 선인학(선비학문)은 동양사상의 뿌리 학문

윤종은 대표 ‘선인학의 기초 강좌’ 진행 정노천 기자l승인2017.09.18l수정2017.09.19 17:03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윤종은(弘炅 尹鍾殷) 선인학연구원 대표가 지난 12일 강남 논현로 자이콥스에서 ‘선인학(仙人學)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선인학의 기초 과정을 강의했다.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 이날 강의 내용은 ‘선비란 어떤 사람인가?’를 시작으로 ‘선(仙)’, ‘선인(仙人)의 유래’, ‘선비는 무엇을 공부했는가?’, ‘역(易)의 이해’, ‘기(氣)의 이해’, ‘문(文)과 예(藝)의 이해’, ‘무(武)와 의(醫)의 이해’ 등으로 세분화해서 ‘선인학’이란 기본 지식을 강의했다.

한인시대를 거쳐 약 6,500년 전에 시작된 한웅시대를 지나 단군 시대에 이르는 동안에 지도층의 학문, 생활관, 정치원칙들이 ‘선인학’에 포함돼 있다고 윤종은 대표는 언급하고 이는 우리 민족의 경전인 ‘천부경’이나 ‘황제내경(인체에 관한 의학서지만 우주와 인간의 원리를 담은 책)’ ‘홍범학(우주의 법칙을 우리 생활에 접목시켜 정치와 생활에 활용하도록 가르친 책)’ 등의 고서를 통해 전해진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러한 선조들의 가르침이 삼국시대까지 이어져 왔으나 고려시대에 퇴색했고 이씨 조선과 임진왜란, 대한암흑기 시대를 지나면서 ‘선인학’의 내용과 체계의 맥이 끊어졌으나 여러 문서와 비법처럼 남겨진 수련법 등을 재조명하고 확립해 ‘선인학’ 또는 ‘선비학문’이라는 체계로 정립했다”고 그는 밝혔다.

이 선인학(선비학문)은 한국학의 뿌리이며 동양사상의 근간을 세우고 선비학문의 질서를 역(易)과 기(氣)를 근본으로 하여 문(文), 무(武), 의(醫), 예(藝)의 과목으로 정립했다.

‘이 선인학은 선조들의 학문일 뿐만 아니라 심신의 수련 방법을 알려주는 학문으로써 한국인이면 누구에게나 쉽게 이해되고 누구나 적용할 수 있는 학문과 수련법이 될 것’이라고 그는 강조하고 ‘이 선인학은 노자의 도교와 구별되며 조선시대 성리학에 관련된 유림의 선비와도 구별되는 개념’이라고 주장했다.

윤종은 선인학 연구원 대표는 평생 동양학 연구에 일념해 ‘선인학(선비학문)’의 체계를 확립했고 <우주와 역의 전개(1997)> 저서를 펴냈다.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골프장TF전략사업기사제보광고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2가 50-5 태호빌딩 505호  |  발행·편집인 : 문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정호  |  전화 : 02-2277-7371  |  팩스 : 02-2277-1480  |  이메일 : master@thegolftimes.co.kr
제호명 : 골프타임즈  |  문광부등록번호: 서울 아 02033  |  사업자등록번호 : 202-16-92335  |  통신판매업사업자번호 : 제2012-서울중구-0827호  |  출원번호 : 40-2012-0016887
골프타임즈는 상표법에 의거하여 특허청에 상표(국,영문)등록이 되어있습니다.  |  골프타임즈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골프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