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골프웨어 마헤스(MAHES)는 골프선수 여고생 강소휘(18, 은광여고 3년)와 지난 8월 마헤스 본사(서울 강남)에서 마헤스 퓨처스 스폰서 후원을 맺고 향후 의류와 용품을 제공받게 된다.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낸 강소휘는 2015년 서울시 종별골프대회(3월) 여고부 우승, 지난해에는 중ㆍ고 경남도지사 골프대회(5월)와 서울시 이투데이 골프대회(4월)에서 우승했다.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약하는 강소휘는 초등학교 5학년 아버지를 따라 골프연습장을 자주 드나들다 흥미를 느껴 골프를 시작했다.

올해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US여자오픈에 최혜진(18, 학산여고), 성은정(18, 영파여고)과 함께 아마추어 자격으로 출전했다.

마헤스 퓨처스(future)는 골프웨어 마헤스(대표 박창은)가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국내 유망한 아마추어 골퍼를 발굴하여 다양한 형태로 후원하며 미래(future)의 스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제도이다.

강한 리더십의 상징으로 숫사자의 머리를 한 고대 이집트 신화 속 수호신의 이름에서 탄생한 마헤스는 오랜 전통과 첨단 소재과학이 탄생시킨 새로운 스타일의 골프웨어다. 입는 순간부터 필드에서 최고의 가치로 탄생한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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