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티업 지스윙 메가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 상금 1억원) 대회 개막을 앞두고 진행된 포토콜은 대국민 골프 오디션 콘셉으로 화제가 됐다. 참여한 선수들이 의사, 기계공, 농부, 학생, 요리사, 광부 등 다양한 직업으로 변신 누구나 골프를 즐길 수 있다는 친근감과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광부, 의사, 농부로 변신한 김태훈(32, 통산 2승), 이형준(25, 카이도시리즈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우승), 장이근(24, 60회 한국오픈 우승)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사진=KPGA 민수용 기자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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