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 대회 우승 인주연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호반건설 챔피언십 2차전(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28일부터 사흘간 스카이밸리CC(경기 여주, 파72, 6,435야드)에서 개최된다.

초대 챔피언 인주연(20), 드림투어 상금순위 1위 한진선(20), 정규투어에서 활동하는 정혜원(27) 등이 우승 경쟁에 뛰어들며 KLPGA 정회원이면 누구나 출전이 가능한 예선전(26~27일)을 거쳐 출전할 수 있다. 이번 대회 성적에 따라 올 시즌 드림투어 상금순위에 지각변동이 예고된다.

올해 신설된 호반건설 챔피언십은 드림투어 최초로 대회장 내 갤러리의 출입이 가능하고 전 라운드 2시간 동안 생중계한다.

지난 7월에 열린 1차 대회에서 인주연이 우승했다.

▲ 대회 포스터

사진제공=KLPGA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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