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지난 2일 발표된 8.2부동산대책을 피해간 지역의 반사이익이 점쳐지면서 부동산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번 규제는 11.3대책, 6.19대책과 달리 오피스텔에도 규제가 적용되었다. 조정대상 지역에서 오피스텔 분양 시 지역 거주자 우선분양, 소유권 이전등기 시까지 전매제한 등이 적용된다.

반면, 규제 무풍지대인 오피스텔은 전매제한이 가능해 수요가 몰리고 사통팔달 교통망과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경우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상품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비조정대상 지역을 중심으로 오피스텔 분양 물량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교통호재와 지역개발이 활발한 경기도 하남 오피스텔 하남 미사 인스타시티가 입지적 특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하6층~지상21층 전용면적 19-43㎡, 총 657실 규모로 지상1층은 근린생활시설, 2층은 업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내년 개통인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연장사업 등 교통호재와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 수혜 주거지로 꼽히고 있다.

서울-세종고속도로 개통(2025년 예정) 시 기대심리와 함께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중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이 인접해 광역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인근에는 스타필드 하남,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2017년 예정), 이케아(2018년 예정) 등 풍부한 상업시설과 강동경의대병원, 강동성심병원, 하남시청, 수원지법 하남등기소, 하남경찰서 등 병원과 행정기관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 밖에 하남종합운동장, 미사리조정경기장, 유니온파크, 하남문화예술회관 등 문화체육시설과 망월천 수변공원 등이 근접 레저생활과 쾌적한 삶을 즐길 수 있다.

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640에 위치해 있으며 8월 계약자를 대상으로 제주여행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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