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제주 삼다수 마스터즈, 골프여제 박인비 77타 부진...최하위 머물러 '국내대회 무승'

샷도 퍼트도 모두 엉망...10월 KB금융 출전 다시 한 번 우승 도전 문정호 기자l승인2017.08.13l수정2017.08.2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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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13일 제주 오라CC(파72, 6,545야드)에서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제4회 제주 삼다수 마스터즈(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천만원) 최종라운드 골프여제 박인비(29)는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 버디 1개에 그치며 5오버파 77타 최종합계 3오버파 219타(72-70-77)로 공동 56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대회 동안 보기 8개, 더블보기 1개, 버디 7개를 잡는 부진한 성적을 보이며 메이저 스타로서의 자존심도 구겼다.

대회를 마치고 박인비는 샷도 퍼트도 모두 엉망이었다. 미국 대회 출전 전 샷감을 찾아 자신감을 회복하려 했는데 모든 상황이 좋지 않았다. 1~2라운드 보다 오늘 샷이 좋지 못했다고 했다.

일주일 정도 국내에 머물다 24일(현지시간)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캐네디언 퍼시픽 위민스오픈에 출전하기 위해 캐나다로 떠난뒤 10월 19일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 출전을 위해 귀국, 국내 19번째 대회에서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한다. LPGA 투어 18승(메이저대회 7승 포함)의 박인비는 국내 대회에서는 유일하게 우승이 없다.

사진제공=KL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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