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제주 삼다수 마스터즈, 이승현 공동 2위 ‘긴장감 놓지 않겠다’

공격적인 플레이로 기회 놓치지 않겠다 ‘도는 바람이라 집중 어려워’ 문정호 기자l승인2017.08.12l수정2017.08.1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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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12일 제주 오라CC(파72, 6,545야드)에서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제4회 제주 삼다수 마스터즈(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천만원) 둘째 날 퍼팅 달인 이승현(26)은 보기 1개, 버디 2개를 잡고 2언더파 70타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63-70)로 공동 2위에 머물렀다.

어제는 코스레코드(63타)를 기록하며 공동선두(오지현)였다. 올 시즌 우승 없이 지난해 2승(문영 퀸즈파크-7월, 혼마골프 서울경제-10월)과 함께 통산 5승 기록을 갖고 있다.

대회를 마치고 이승현을 만나 소감을 들었다.
경기소감?
어제보다 바람도 많이 불고 잘 안 풀린 하루였다. 페어웨이와 그린 적중률이 어제보다 떨어지면서 버디를 많이 못 잡았지만 그래도 만족하고 있다.

어제와 오늘 다른점?
샷이 조금 흔들렸다. 티샷으로 페어웨이를 놓치니 러프에서 그린에 올리는 것이 쉽지 않았다. 1클럽~1클럽 반 정도 봐야 하는 바람이었고, 일정한 바람이 아니라 계속 도는 바람이어서 집중하기 힘들었다.

어제 잘 쳐 기대가 컸다. 오늘 목표는 무엇이었나?
잘 치겠다는 목표보다는 어제의 스코어에 자만하지 않는 것이 목표였다. 어제 9언더파를 친 것이 각성된 상태였다고 생각하면서 플레이에만 집중하려 했는데 1번 홀부터 떨리고 긴장되더라. 그래서 3번 홀에서 퍼트 실수도 나왔지만 오히려 그 실수 이후 긴장이 풀리면서 버디도 잡을 수 있었다.

파온 성공 몇 개?
11개였다.

최종라운드 전략은?
오랜만에 선두권에 올라서 떨리긴 하지만 기분 좋은 긴장감이라고 생각한다. 어제의 퍼트감을 회복 자신감을 갖고 치겠다. 내일 분명 치고 올라오는 선수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나 역시 공격적인 플레이로 버디를 많이 낚아 오랜만에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우승 예상 스코어?
제주도이기 때문에 바람의 영향이 클 것 같다. 바람 때문에 우승 스코어를 예상하기는 힘들다.

US여자오픈 다녀왔다. 미국 진출 계획?
전혀 없다.

이유는, 한국선수들이 US여자오픈에 출전하고 싶은 이유는 뭐라 생각하나?
국내 투어에 집중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고 있다. US오픈을 출전하고 싶어 하는 이유는 선수로서 좋은 경험 때문이 아닐까? 역사가 오래된 대회며 메이저대회이고, 대회 코스 세팅이나 상태가 최상이라 경험해보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기도 하겠다.

[이승현 주요 홀별 상황]
1번홀 160야드 5i핀 좌측 8m 3퍼트 보기
14번홀 D→150야드 7i→핀 앞 5m 1퍼트 버디
16번홀 D→115야드 PW→핀 뒤 11m 1퍼트 버디
18번홀 D→175야드 22UT→핀 뒤 10m 56도 웨지 칩인 버디

사진제공=KL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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