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017년 상반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더골프쇼(The Golf Show)가 10일 경주를 시작으로 하반기 전시일정에 들어간다.

이엑스스포테인먼트(대표 류주한)가 주최하는 더골프쇼는 전시회마다 골퍼들의 많은 호응으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번 전시는 14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 1층 전시관에서 진행된다.

전시는 대한민국 골프의 현재와 미래를 경험하며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컨셉으로 기획되어 남녀노소 쉽게 골프를 접할 수 있다. 실용적인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특허 용품들과 다양한 기능이 접목된 골프의류, 혼자서도 실력 향상에 도움 되는 스윙교정기구, 시타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와 전시기간 동안 특별가를 적용한 클럽과 골프용품 등이 출품된다.

이밖에 600년 골프역사를 한눈에 보는 골프역사 갤러리, 퍼팅연습기, 스윙분석기와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스내그골프 등 골프관련 아이템을 전시 및 판매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골프관련업계와 골프장들도 적극적인 홍보전을 펼친다.

부대행사로는 원포인트레슨, 스윙메커니즘 강의, 장타 및 퍼팅대회 등 이벤트행사가 열리며 전시회 동안 매일 주중 100명, 주말 200명 선착순 경품을 증정한다.

전시회 관람료는 3,000원, 더골프(The Golf)앱을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설치 가입하면 무료입장할 수 있다. 어플 사용자에 한해 드라이버, 아이언, 퍼터, 골프공, 장갑,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도 준비한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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