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코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이미향이 세계랭킹 33위에 자리했다.(사진제공 올댓스포츠=골프타임즈)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애버딘 에셋 매니지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150만달러)에서 우승한 이미향(24)이 세계랭킹 33위로 뛰어올랐다. 지난주 49위에서 16단계 상승했다.

세계랭킹 1위는 유소연(27)이 6주 연속 자리하고 있고, 박성현(24)이 4위로 한단계 상승, 전인지(23) 6위로 제자리, 양희영(28)이 한단계 상승 8위, 박인비(29)가 2단계 내려앉으며 10위를 기록했다.

2위였던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은 3위, 3위였던 렉시 톰슨(미국)이 2위로 자리바꿈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 교포)는 5위로 밀렸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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