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소셜커머스 상품을 구매하고 이용하지 못해 손실되는 회원의 돈을 아껴주는 새로운 방식이 적용되고 있다.
부킹의 가치가 과거 품귀현상이 발생하던 것과는 너무나도 달라졌으며 고객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시간에 가고 싶은 골프장을 다양한 부킹방식을 활용해 골라서 갈 수 있게 됐다.
골프장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시설의 예약을 중계하는 대행사는 인터넷 및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상품을 중계하고 있으며, 예약상품의 많은 판매를 위해 소셜커머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주)에스씨제이에이치( 대표:심재훈 · http://www.smatgol.com)는 이러한 방식 중에 고객이 불편하게 느끼는 부분을 파악하고 이러한 점을 줄일 수 있는 방식이 적용된 골프장 예약 중계 어플리케이션 ‘스맛골’을 출시했다.
일반적으로 소셜커머스 상품은 약정 된 기간 내에 이용하는 것을 조건으로 큰 폭의 할인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소셜커머스로 구매한 상품을 약정 기간 내에 소비해야 한다는 부담을 느껴본 고객이라면 100% 만족을 주는 소비중계방식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고객들은 이러한 부담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소셜커머스 상품을 구매하는 이유는 그린피가 저렴하기 때문이다.
‘스맛골’은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에 가까이에 있는 골프장을 매일매일 추천하는 서비스를 디지털 시스템으로 구축해 자동추천서비스를 할 수 있는 특화된 기술이다.
이 기술을 시장에 적용하게 되면 ‘스맛골’이 보유한 독자적인 기술과 상품유통구조의 병합으로 약정된 기간에 사용해야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소셜커머스 상품을 구매하고 있는 이용객의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골프장시장 회복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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