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최근 부동산 시장 내 경기도 이천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SK하이닉스를 비롯하여 신세계푸드 물류센터, 현대엘리베이터, OB맥주, 이마트 후레쉬센터, 인그리디언 이천공장, 도쿄 일렉트론, 두산인프라코어 이천공장 등 각종 산단으로 출퇴근이 가능하고 2만여 명에 이르는 배후수요를 갖고 있다. 여기에 복선전철 개통 등 대형 개발 호재로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경기 이천시 부발읍 아미리 일대에 조성되는 오피스텔 '이천 클래시아 테라스파크'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SK하이닉스 정문에서 약 80m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아미리 상업지구에 다수의 기업체들이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고 있다.

지하4층~지상10층, 1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24~31㎡, 총 496세대로 구성되었으며 전 세대 복층형 오피스텔로 일부세대 테라스 설계를 적용하여 입주자들의 주거 만족도를 고려했다.

이천에 처음으로 썬큰(SUNKEN)형광장 특화설계를 적용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보이며 전용공간 분리를 통한 투룸 효과와 안목치수 적용으로 개방감,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571대의 주차 시설확보, 무인 택배시스템 도입 등 입주민의 안전성과 편의성도 배려했다.

경강선 부발역과 반경 1km 거리로 차량 5분 이내 현장 도달이 가능하다. 이천IC, 남이천IC를 통한 수도권과 타 지역 이동,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 이용 시 원활한 출퇴근으로 편리한 교통과 함께 역세권의 반사이익도 기대된다.

한편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에 위치해 있는 모델하우스에서 9일부터 23일까지 내방객과 계약자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