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정훈(자료사진 사진제공=KPGA)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EPGA(유럽프로골프)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왕정훈(22)이 모교(한국체육대학)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5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체육 저변 확대와 학교 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한체대 2학년에 재학 중인 왕정훈은 지난해에도 1천만원을 기부했다.

유럽골프투어에서 지난해 신인왕과 3승을 기록 중인 왕정훈은 22일 한체대에서 개최하는 팬 사인회와 원포인트 레슨이 참가한다.

왕정훈은 올해 한국 토종브랜드 애플라인드(2월), 스포츠 안경 CSE(4월)와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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