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승에서 이정환과 매치 킹을 놓고 격돌하는 김승혁의 세컨샷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11일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경남 남해) 선셋, 선라이즈 코스(파72, 7,183야드)에서 KPGA(한국프로골프) 투어 제8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최종라운드 16강 조별리그 3경기가 열렸다.

김승혁(31)과 이정환(26)이 승리, 3전 전승을 기록하며 결승에서 매치킹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김승혁은 강경남을 상대 3&2(2홀 남기고 3홀 차 승), 이정환은 문도엽을 8&6으로 승리했다.

결승은 오후 1시 43분에 출발했다.

매치플레이 최종순위 결정전 출발 시간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조별리그 3경기 결과

매치플레이 조별리그(1ㆍ2ㆍ3차) 최종 순위

▲ 결승에서 김승혁과 매치 킹을 놓고 격돌하는 이정환 벙커샷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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