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최근 부동산 시장이 변화하고 있다. 과거 가족중심형에서 핵가족으로 바뀌고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대형아파트에서 중소형의 인기가 늘어나고 있다.

또한 실용성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의 특성에 맞춰 대형 아파트보다 관리비 부담을 덜 수 있어 소형아파트는 품귀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중소형아파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주거개념이 아파텔(아파트+오피스텔)이다. 원룸으로 구성된 일반 오피스텔과 달리 거실과 침실이 함께 구성되어 주거용으로 설계됐다. 장점은 아파트보다 저렴한 가격에 편의시설과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해 1~3인 가구에 인기 있다.

경기도 시흥시 목감지구 일대에 위치한 아파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이 트렌드를 충분히 반영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복층 투룸에 알파공간으로 구성,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여 내부에는 냉장고, 세탁기, TV가 풀옵션 제공, CCTV, 홈오토시스템, 대기전력차단스위치, 전기쿡탑 등 스마트 시스템도 제공된다.

공동주택에서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는 층간소음 방지를 위해 층간소음재를 시공하여 층간 바닥 충격음을 차단해 소음으로 인한 갈등을 최소화했다. 난열패널 시공으로 화재위험 감소와 단열효과로 냉난방비 부담을 줄였으며 전 세대 LED 등으로 전기료 절감효과 등 3無시스템을 갖췄다.

목감지구는 KTX 광명역까지 차량으로 10여분 거리이며 광명역 일대 이케아, 코스트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등 대형 쇼핑시설과 광명역세권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교통 인프라도 뛰어나다. 올해 착공이 확정된 신안산선 목감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아파텔이 위치해 있고 목감역 개통 시 여의도까지 25분대가 예상된다. 여기에 지난해 7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가 개통으로 서울 및 강남 접근성이 쉬워졌으며 목감IC를 통해 제3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 정보와 상담 문의는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668-35에 위치한 모델하우스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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