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더골프쇼는 그동안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데 이어 울산⋅영남지역 골프마니아를 위해 오는 25일~28일까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2017 더골프쇼 in 울산을 개최한다.

이엑스스포테인먼트(대표 류주한)와 ubc울산방송이 주최하고 SBS골프, 한국스내그골프협회, 골프유닷넷이 후원 및 주관하는 더골프쇼 in 울산은 골프⋅레저산업 활성화와 골프대중화를 위해 마련된 골프 박람회다.

한편, 더골프쇼는 골프를 통한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정신을 실천하고 대한민국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전시회 입장료 수입금 전액을 ‘울산광역시장애인골프협회’에 기부한다.

가족 스포츠로 소문난 스내그골프(SNAG GOLF) 체험장을 경험과 지식이 없이도 아이들과 부모, 어른들 모두 즐길 수 있다.

골프용품과 관련 70여개 업체가 출품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며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한다. 골프클럽, 골프의류, 스윙교정기구, 골프멤버십, 퍼팅연습기, 실용적인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골프용품 등 신상 클럽들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전시회 관람료는 3,000원, 더골프(The Golf)앱을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설치 가입하면 무료입장할 수 있다.

전시회 동안 매일 주중 50명, 주말 100명 선착순 경품을 증정하고 부스별 다양한 이벤트와 골프스토리에서 대나무 그립을 무료 교체(매일 25명)한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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