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통신사별 인터넷가입 유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불법적인 과장 광고로 소비자들의 피해 사례가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사진제공 인터넷사이트=골프타임즈)

[골프타임즈] 최근 사은품을 준다며 통신사(LG, SK, KT)별 인터넷가입 유치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인터넷가입 사은품 많이 주는 곳은 단통법 가이드(최대 35만원) 라인을 준수하지 않고 불법적인 과장 광고로 인해 본사 불만 사항으로 이어지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며 통신업계 관계자들이 말했다.

공식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 인터넷서포터 관계자는 “인터넷가입 현금 사은품 많이 주는 곳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은 단통법을 준수하지 않아 LG, SK, KT 인터넷설치 시 현금 지급으로 사기를 당할 위험성이 매우 높아 신규 가입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인터넷가입 현금 사은품 지원은 가입자들에게 각광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이를 악용하는 불법업체가 늘어나면서 공식지정을 받아 인터넷결합상품 비교 전문성을 겸비하여 정확하게 현금 사은품을 지급하는 업체가 피해를 받고 있다.

인터넷요금 비교사이트 선정 시 유의할 점은 “사은품 많이 주는 곳으로 과장 영업하는 업체는 공식 홈페이지가 없거나 있다 해도 사은품을 공개하지 않고 전화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막상 상담해보면 인터넷가입 현금 사은품 지급보다 전화나 문자로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소비자들은 인터넷가입 시 현금 사은품을 제대로 주는 공신력 있는 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한다.

상담서비스 진단평가에서 98.7점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2년 연속 소비자만족지수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로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KT올레 인터넷가입 3사 결합상품 중 소비자에게 적합한 인터넷 추천 상담과 개통 상품별로 가입 조건, 결합할인 혜택 등 1:1 맞춤형 컨설팅으로 최저 요금제를 설계해 주고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