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매매를 할 수 있도록 지역별 시세를 공개 실수요자들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사진제공 빌라정보통=골프타임즈)

[골프타임즈] 연휴를 앞두고 서울 아파트 가격의 상승폭은 주춤했지만 여전히 높은 집값의 주택 수요자들은 가성비 높은 빌라분양에 주목하고 있다.

부동산114는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0.03% 오른 것으로 나타나 전주(0.06%)에 비해 절반으로 축소됐다고 말했다.

빌라정보통 관계자는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서울 빌라분양 문의가 많아지면서 빌라 수요자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매매를 할 수 있도록 지역별 시세를 공개했다”고 말했다.

전용면적 43~56㎡(방3 욕실1~2)를 기준, 은평구 응암동, 녹번동, 대조동, 갈현동 2억3천~2억8천, 불광동 2억2천~2억7천. 역촌동, 신사동 2억4천~3억1천에서 거래가 형성된다.

전용면적 43~53㎡(방3 욕실1~2)를 기준, 강서구 공항동, 화곡동 2억~2억5천, 방화동, 등촌동, 내발산동 2억2천~2억6천. 전용면적 46~53㎡(방3 욕실1~2)를 기준, 양천구 목동, 신정동 2억5천~3억, 신월동 2억~2억3천. 전용면적 40~56㎡(방3 욕실1~2)를 기준, 서대문구 남가좌동, 북가좌동 2억3천~2억9천, 홍은동, 홍제동 2억3천~2억7천 선에거 거래사 형성되고 있다.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카페를 통해 서울, 경기, 인천 부천 등 빌라 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쳐 신축빌라 매매 시세통계를 제공하고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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