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연수지(최금란) 서양화가가 2017 국제작은작품미술제가 주최한 '작은 그림세상을 품다'전에서 한국예총 최우수작가상을 수상했다.

지난 3월 22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연수지 화가는 '기다림'과 '봄봄' 작품을 출품해 이 상을 수상했다.

연수지 화가는 지난 2월 전통미술대전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에도 한국예총 최우수작가상을 수상하는 쾌거로 중앙 화단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또 이날 서양화가 이미숙 화가도 초대작가상을 수상했다.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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