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임경 프로] 골프에 있어서 진실은 무엇일까 생각을 해본다. 골프의 진실은 자신에 몸에 맞는 그런 스윙이 아닐까 생각한다. 골프스윙은 기본스윙 갖춤에서 자신의 에너지를 취대한 발휘할 수 있는 스윙과 정석에서 얽매이는 남들에게 보기 좋은 스윙 폼이 있다.

골프 책에 소개되는 거의 모든 스윙은 골프치기 가장 좋은 체격에 기준을 두고 만들어진다, 이러한 스윙에 골프의 연습량이 따라가고 체형이 만들어지면 문제가 없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의 골퍼가 그런 스윙을 만들고 따라하는 데에는 문제시 된다. 이러한 까닭이 모든 골퍼가 프로골프가 될 수가 없다.

자신의 몸 에너지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스윙에 기본만 갖추면 스윙이 남들 보기에도 나쁘지가 않다. 그러함에도 거의 모든 골퍼가 골퍼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스윙에 집착을 한다. 이러한 남들 보기 좋은 스윙의 정석은 습득기간이 오래 걸리고 몸에 무리가 간다.

근래에는 이러한 골프의 문제점을 말하는 책이 베스트 골프 책으로 나온다. 시대를 대표하는 골퍼들은 말한다. 골프의 정답은 없다고. 골프의 진실을 알고 싶다. 그 진실은 골퍼 당사자만이 알고 느껴야하며 자신이 찾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임경 프로｜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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