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를 통해 낮은 비용으로 인터넷가입을 유혹하고 현금과 사은품을 많이 주는 것처럼 과장해 이윤을 챙기는 업체가 성행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년 연속 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인터넷서포터는 “고객을 현혹하는 현금과 사은품 과다 지급하는 업체보다 실제 사업자등록업체이고 통신판매업 사전승낙서 취득 업체인지, 사이트 관리는 잘되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본 후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고객이 합리적으로 인터넷가입 신청을 할 수 있도록 1:1 맞춤형 컨설팅을 해줌으로써 최적의 요금으로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초고속인터넷, 기가인터넷 가입신청은 각 통신사별로 결합상품 할인 정도가 가입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기 마련이다. 통신사별 경력 있는 상담원이 상주하는 업체에서 정확한 안내를 받는 것이 효율적이다.

통신사 변경 신규 가입자에 해당한다면, 인터넷 3년 약정을 기준으로 통신사(LG SK KT)별 인터넷신청 사은품을 최대로 받을 수 있는 조건이지만 통신비 체납요금이 있다면 설치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고 말한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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