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내믹 KPGA 사진전에 전시되는 김경태 프로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KPGA(한국프로골프) 공식 사진기자 민수용 작가의 작품으로 연출되는 ‘다이나믹 KPGA 사진전’이 열린다.

KPGA는 20일~26일까지 대학로에 위치한 상명예술디자인센터 갤러리(서울 종로)에서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의 희로애락과 다이내믹한 모습, 갤러리와 함께하는 현장 사진이 전시된다고 16일 밝혔다.

양휘부 KPGA 회장은 “드넓은 필드에서 선수들의 다양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앵글에 담기가 쉬운 일은 아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현장에서 국내 최고의 사진을 만들어내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사진작가(민수용)에게 경의를 표한다. 많은 분들이 KPGA 선수들의 모습을 보고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전은 오전 10시~18시까지며 관람료는 무료, 전시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KPGA 포토북을 증정한다.

▲ 다이내믹 KPGA 사진전에 전시되는 김인호 프로

▲ 다이내믹 KPGA 사진전에 전시되는 김형성 프로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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