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묘한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하는 박선영(사진제공 SBS=골프타임즈)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극중 평범한 가장이자 주류회사 만년과장 박혁권(나천일 역)의 아내 박선영(맹라연 역)이 살벌한 표정과 밝은 미소를 동시에 보여주는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극과 극의 다양한 모습의 맹라연 연기에 시청자들이 빠져드는 SBS ‘초인가족 2017‘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로 우리 가족의 모습을 웃음과 감성으로 그려낸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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