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에 오른 장하나(사진제공 카네=골프타임즈)

[골프타임즈 뉴스팀] 5일 싱가포르 센토사골프클럽 탄종코스(파72)에서 열린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 최종라운드 박인비(29)가 역전 우승한 가운데 올해 LPGA투어 데뷔전을 치른 박성현(24)이 단독 3위, 호주여자오픈(2월)에서 우승한 장하나(25)가 공동 4위를 기록했다.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십 최종 순위(1위~공동 9위)
1위 박인비 19언더파 269타(67-67-71-64)
2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18언더파 270타(67-68-69-66)
3위 박성현 16언더파 272타(68-68-68-68)
4위(공동) 장하나 14언더파 274타(70-67-68-69)
4위(공동) 미셸위(미국) 14언더파 274타(66-69-67-72)

4위(공동) 브룩 핸더슨(캐나다) 14언더파 274타(67-70-71-66)
7위(공동) 유소연 13언더파 275타(73-70-66-66)
7위(공동) 안나 노르드크비스트(노르웨이) 13언더파 275타(67-70-70-68)
9위(공동) 이미림 12언더파 276타(74-68-69-65)
9위(공동) 최운정 12언더파 276타(70-70-70-66)
9위(공동) 리디아 고(뉴질랜드) 12언더파 276타(69-68-6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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