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KB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강릉시 아파트 매매가가 상승하면서 입암동에 위치한 아파트가 2014년 대비 100만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강릉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가 열리는 주 무대로 유입 인구와 관광객 증가가 예상되고 도로확충과 지역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최근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원주까지 1시간 교통대가 가능해 졌다. 오는 12월에는 KTX 강릉역이 개통되면서 강릉지역의 쾌속교통망 시대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강릉시 입암동에 위치한 중소형 실속아파트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은 전용면적은 59㎡, 79㎡ 총 427세대다. 입주민을 고려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적용하여 공용관리비 절감을 실현한다. 또한 판상형 설계(일부 세대)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 주거 선호도가 높고 친환경 마감재 시공으로 건강까지 고려한 청정 아파트다.

반경 1~1.5km 내에 남대천 수변공원, 월대산이 있고 초ㆍ중ㆍ고가 위치해 있으며 홈플러스, CGV 등 괘적한 자연ㆍ교육환경과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여기에 강릉 중소일반산업단지가 인접한 직주 근접 아파트라는 강점을 지녔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차 없는 중앙공원과 넉넉한 공간의 어린이 놀이터, 체력증진을 돕는 휘트니스센터까지 마련해 삶의 질을 높였다. 넉넉한 주차공간은 여성들의 주차가 쉽고, 단지 앞 강변로를 이용 강릉 시 전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며 단지 주변 10개 노선의 대중교통을 통해 접근성이 좋다.

단지 바로 앞의 강변로를 이용해 강릉시 전역으로의 이동이 가능하며, 단지 주변의 228번 버스를 비롯한 10개 노선의 대중교통을 통해 우수한 접근성을 자랑하고 있다.

시행은 한국토지신탁, 시공은 세원건설이 맡았으며 3월 중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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