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다케오우레시노CC 로비(사진 동양골프 제공=골프타임즈)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동양골프가 일본 큐슈 사가현에서 3월 1일(수)~3일(금)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골프투어를 진행한다. 3.1절 연휴를 맞아 단 1회만 출발한다.

일본 명문골프장 다케오우레시노CC 45홀, 후지CC 18홀 등 총63홀 플레이 일정으로 일본 3대 미인온천인 우레시노지역에서 골프와 온천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둘째 날은 신페리오방식으로 대회를 개최한다.

골프와 더불어 3색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이번 투어의 큰 매력이다. 다케오우레시노CC에는 온천 원천이 용출, 플레이 후 대욕장에서 천연온천을 즐길 수 있으며, 후지CC 대욕장에서는 쿠마노가와 온천을 만끽할 수 있다. 숙소인 료칸에선 다케오온천을 즐길 수 있다.

대한항공을 이용하며 전통료칸 2박, 63홀 그린피와 전동카, 캐디피를 비롯해 일본식 조식 및 카이세키 석식, 골프대회 만찬(주류 무제한), 클럽중식 1회, 항공커버, 볼 등 참가상이 포함된다. 등위시상 1위~3위, 베스트드레서, 행운상 등 푸짐한 시상이 준비되어 있다. 잔여 3팀을 모집 중이며 참가비용은 125만원이다.

골프회원권 동양골프는 직영시설 한 곳과 수도권 명문골프장 포함 20여 곳에서 골프장 정회원과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는 무기명회원권을 선보이고 있다. 4인 모두 회원가로 동일한 요금을 내고 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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