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앙블랑이 구세군 두리홈을 방문 119사랑나눔을 갖고 아기물티슈와 육아물품을 전달했다.(사진제공 앙블랑=골프타임즈)

[골프타임즈] 메탄올 등 유아용 물티슈 성분 논란에도 안전을 인정받은 앙불랑은 지난 18일 구세군 두리홈(서울 서대문구)을 방문 119사랑나눔 프로젝트 일환으로 아기물티슈와 육아물품을 전달했다.

구세군 두리홈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복지시설로 1926년 설립 미혼모들의 출산부터 산후몸조리 및 아기의 양육과 자립을 돕고 있다. 가정과 흡사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아기를 양육하고 건강한 자립준비를 할 수 있도록 보호하며, 퇴소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낌없이 하고 있다.

안전한 아기물티슈로 입소문난 앙블랑은 지난 6월 신제품 ‘민트’ 출시와 함께 물티슈 캡에 시각장애인 고객들을 위한 금형방식 ‘점자’를 표기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장애인과 미혼모 등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관심을 갖고, 매월 정기 봉사활동을 통해 구체적인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이날 앙블랑은 나눔과 아이중심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행운나눔 위드박스를 통해 고객으로부터 기부받은 물품까지 함께 전달함으로써 의미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국내 최대 화장품 정보제공 앱 ‘화해’가 주최한 2016 뷰티어워드에서 물티슈 1위로 선정되었으며 깐깐한 육아맘들에게도 안전한 물티슈로 추천받았다. 이외에도 전제품 미국 FDA 피부자극 및 세포독성 테스트를 최고안전등급으로 통과한 친환경 유아용품 브랜드로 신뢰받고 있다.

119 사랑나눔구조대 위드박스, 캡 수거 캠페인 ing GREEN 등 사회 곳곳의 소외계층을 위한 실천나눔과 친환경 사회공헌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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