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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오픈] 송영한, 아쉬운 준우승 '디오픈 출전권 확보‘

타이틀 방어 실패, 세계랭킹 69위 상승...박상현 공동 6위 문정호 기자l승인2017.01.23l수정2017.01.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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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송영한(26, 신한금융그룹)이 아시아프로골프투어 SMBC 싱가포르오픈에서 준우승하며 올 시즌 디오픈 출전권을 확보했다.

22일 싱가포르 센토사GC 세라퐁코스(파71, 7,398야드)에서 열린 일본ㆍ아시안투어 공동주관 SMBC 싱가포르오픈(총상금 100만달러, 우승상금 18만달러) 최종라운드 송영한은 보기 2개, 버디 4개를 잡고 최종합계 8언더파 276타로 태국의 막생 프라야드(51, 아시안투어 10승)에 1타 뒤진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디펜팅챔피언으로 당시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24, 미국)를 따돌리고 데뷔 첫 승을 올린 송영한은 2연패 도전에 실패했다.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상위입상자에 주어지는 디오픈 출전권도 획득하며 세계랭킹도 11계단(80위→69위) 끌어올렸다.

지난 시즌 일본무대 첫 승(일본투어 최종전 JT컵 2016)의 박상현(34, 동아제약)은 공동 6위( 7언더파 277타), 승부사 강경남(34)은 공동 11위(5언더파 279타), 이창우(24, CJ오쇼핑)와 임성재(19)가 공동 18위(4언더파 280타)로 대회를 마쳤다.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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