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아이돌 김세정이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 어릴 적 꿈이 성우였음을 고백했다.

외모만큼이나 목소리가 매력적인 것을 간파한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묻자 김세정은 초등학교 때 방송부 아나운서였고 어렸을 때 성우가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세정은 예능 대세답게 성우 개인기와 성대모사를 뽐내며 탄성을 끌어냈다. 특히 최화정과 김래원 성대모사를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목소리로 100%의 싱크로율을 뽐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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