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타이거골프=골프타임즈]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해외골프투어 전문여행사 타이가골프가 선보이는 태국 힐사이드CC에서 라운딩을 즐기는 골프여행상품에 국내 골퍼들의 관심이 높다.

지리산 4배 규모인 카오야이 국립공원 내 해발450m에 위치해 있는 힐사이드CC는 방콕시내보다 4~5도 가량 낮은 기온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선선해 한국의 가을날씨와 비슷하여 쾌적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2016년 12월 14일~25일(5회 출발)과 1월 6일~2월 26일(21회 출발) 각 6박8일 무제한 골프상품(129만원)으로 인천공항-태국 돈무앙공항 간 에어아시아 에어버스330(일반석 280명 비즈니스석 12명, 수화물 40kg)을 이용하며 항공요금(유류할증료+텍스), 숙박(2인1식), 식사(조, 중, 석식), 그린피, 카트비, 캐디피 등이 모두 포함돼 있다. 미팅샌딩비와 캐디팁은 불포함 사항.

추운겨울을 피해 해외골프여행을 준비하는 골퍼들에게 안성맞춤이며 여행 희망 일정이 다른 경우에도 골프여행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각종 골프모임, 골프동호회, 골프월례회 등 송ㆍ신년회 골프모임에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쾌적하고 편안한 골프장 내 호텔은 일반호텔 2배 규모의 트윈룸이며 호텔 2층에는 한인전용 레스토랑에서 전문 조리장이 만든 다채로운 한식요리와 즉석요리를 즐길 수 있다. 식사 후 호텔 1층 로비에서 카트를 타고 골프플레이를 즐길 수 있고 골프카트가 페어웨이에 진입할 수 있어 골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타이가골프는 현지골프장과 협력하여 항공좌석 사전확보를 통해 이번 태국골프여행 외에도 일본골프여행, 중국골프여행, 동남아골프여행 등 골프마니아들을 위해 저가 골프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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