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현(자료사진 KLPGA 제공=골프타임즈)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2017년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 진출하는 박성현(23)과 함께 호흡을 맞출 새 캐디는 콜린 칸으로 확정됐다.

박성현의 매니지먼트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에 따르면 칸은 지난 12년간 미국여자골프의 스타 폴라 크리머의 캐디로 활약했다.

이전에는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박세리와도 호흡을 맞췄던 캐디다.

지난 16일 LPGA 2017 시즌을 위해 미국으로 떠난 박성현은 현지에서 칸과 합의했다.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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