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투어로,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골프여행’ 출시

[골프타임즈] 말레이시아 조호바루는 조호르해를 사이에 끼고 싱가포르섬과 마주하고 있는 지역이다. 싱가포르 공항에서 차량으로 30분 이동하면 바다가 보이는 매력적인 조호바루지역이다.

겨울철에도 22~29℃의 온화한 날씨를 자랑하며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 겨울철 동남아골프여행에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어 골프전문 여행사 골프투어로는 조호바루의 다양한 골프상품을 출시했다.

골퍼들이 선호하는 팜리조트 골프텔(54홀)은 챔피언식 골프 코스인 알라만다, 쳄파카, 멜라티 등 3개 코스로 이루어 진 골프장으로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최적의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탄종푸트리 골프텔(54홀)도 말레이시아 5대 명문 골프장으로 손꼽힌다. 싱가폴과 마주하고 있어 라운딩 후 싱가폴 관광도 편리하고 조호르해의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 어느 골프장보다 시원하고 풍광이 아름답다.

세계 50대 골프리조트로 선정된 플라이스프링스 골프텔(36홀)은 꼭 한번쯤 가볼만한 골프장 중 하나로 많은 골퍼들이 선호하는 골프장이다. 코스 길이는 짧고 난이도는 매우 높아 도전욕을 자극한다.

레전드 골프텔(27홀)은 각자 다른 설계사가 9홀씩 설계를 맡아 도전적이며 매력적인 코스들로 꾸며졌다. 페어웨이와 그린이 잘 관리되어 있어 겨울철에도 골프를 즐기는데 무리가 없다.

올 겨울부터 골퍼들은 편리하게 조호바루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싱가폴 경유가 아닌 조호바루 세나이 국제공항으로 아시아나항공 전세기가 12월 22일부터 총 19회 운항(목요일 3박5일, 일요일 4박6일)한다.

말레이시아 골프 여행상품은 골프여행객들에게 골프와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