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뉴스팀] 10일 보성CC(전남 보성) 마운틴, 레이크코스(파72, 6,969야드)에서 열리는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총상금 3억원, 우승상금 6천만원) 첫날 이창우(23, CJ오쇼핑)는 버디 7개를 잡으며 7언더파 65타로 단독선두에 오르며 프로데뷔 첫 승에 도전한다.

2016 시즌 2위(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3위(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4위(코오롱 제59회 한국오픈), 5위(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도 각각 한 번씩 했는데 ‘우승’ 하나만 없다. 올해 마지막 대회에서 꼭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창우는 2013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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