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펜딩 챔피언 오지현이 챔피언스 도어 앞에서 자신의 타이틀을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대상을 확정 지은 고진영을 비롯해 상금랭킹 상위권의 이승현, 배선우, 장수연이 우승에 도전한다(좌측부터 이승현, 장수연, 고진영, 배선우, 오지현)

▲ ADT캡스 챔피언십의 긴 역사가 담긴 캡스스퀘어 히스토리존에서 디펜딩 챔피언 오지현, 고진영, 이승현, 배선우, 장수연이 트로피와 머니박스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좌측부터 이승현, 장수연, 오지현, 고진영, 배선우)

▲ 보안전문기업 ADT캡스의 컨셉이 녹아든 18번홀 세이프티 하우스에서 디펜딩 챔피언 오지현, 고진영, 이승현, 배선우, 장수연 선수가 ADT캡스 대원들 사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좌측부터 배선우, 고진영, 오지현, 장수연, 이승현)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올 시즌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마지막 대회 ADT캡스 챔피언십 개막을 하루 앞둔 10일 디펜딩 챔피언 오지현, 대상을 확정지은 고진영과 장수연, 배선우, 이승현 등 5명이 참여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포토콜 행사가 진행됐다.

대회는 11일부터 사흘간 사우스스프링스CC(경기 이천, 파72, 6,505야드)에서 개최한다. 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다.

사진제공=KL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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